▲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세대 융합 창업캠퍼스를 개소했다. ⓒ 대전시

중장년과 청년의 매칭창업을 지원하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3년간 국비 75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고경력 중장년과 청년간 세대융합을 통한 창업활성화에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정보문화산업진응원은 올해 선정된 창업팀에게 시제품개발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 입주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초기창업 전단계를 집중 지원한다.

우수창업팀에게는 후속 투자와 글로벌 진출지원, 후속 창업자금도 지원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중장년층과 청년층간의 융합형 기술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인섭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을 비롯해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김정홍 대전시 4차산업혁명 운영과장, 장효양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염민호 중소벤처기업부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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