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민 화백의 작품 '별 눈 두사람'

경향신문 김상민 화백(46ㆍ사진)이 서울 광화문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6일부터 1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세종대로 사거리 지하보도 안)에서 열리는 전시회 '노랑가방 속 그림'은 김 화백이 그동안 경향신문에 연재한 그림 등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 화백은 버려진 다양한 크기의 나무 제품과 나뭇조각을 활용,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덧칠한다.

추상적이지만 특유의 순수함이 묻어나는 김 화백의 그림은 일상을 따뜻하게 표현한 글과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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