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여자중학교 최시은, 전수진 수상자

최시은ㆍ전수진 수상자는 경산여자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

TV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한 뉴스를 보고 교통사고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언제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작품을 제작하게 됐다.

영상으로나마 작은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으며, 보행자들은 물론 운전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담았다.

작품을 제작하면서 뿌듯함을 느꼈고, 제작 영상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책임감도 가지게 됐다.

최시은ㆍ전수진 수상자는 "국민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안전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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