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우 소방위는 경기 안산소방서에 재직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각 가정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구비하자는 캠페인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고전을 풍자해 현대적 감각으로 안전정책을 홍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현우 수상자는 199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현재까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소방행정 발전에 노력했다.

평소 친절한 민원봉사 서비스를 실현해 매사에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소방의 청렴도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남현우 경기 안산소방서 소방위는 "각 가정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구비하는 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