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관리시스템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이다.

▲ 이형진 위기관리시스템 대표

10여년의 시행착오를 거쳐 이동통신 초스피드 신호 전달 체계와 다중 일시 전달을 이용한 사물 이동통신의 장을 열었다.

목격자가 화재를 신고하는 아날로그 방법에서 화재 발화 전 연기를 감지해 3초 이내에 이동통신망 서버에 입력돼 모든 관련자들에게 일시 통보된다.

화재 발생시 주변 사람들이 골든타임에 자율 초동 진압을 가능하도록 하는 이동 통신 스마트폰 3초 통보 시스템을 개발ㆍ생산해 실전 배치했다.

설치시 선이 없어 공사비용이 없고 손쉽게 화재 위험 장소에 부착할 수 있다.

이형진 위기관리시스템 대표는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상대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기회가 많지 않은 중소기업 개발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화재 발화 위치 스마트폰 3초 통보 초동 진압 시스템

키워드

#N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