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세 교수는 현재 가천대학교 소방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화재소방학회, 한국소방기술사회, 전국대학소방학과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학계ㆍ산업계 발전과 소방학문 발전에 기여해 왔다.

▲ 손봉세 가천대 교수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위험물학회 부회장과 소방방재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타 학문과의 연계를 통한 소방학문의 필요성과 협력 증진에 기여했다.

한국화재소방학회 회장, 한국재난정보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국제학술대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안전관련 캠페인을 주최해 시민안전의식 향상에도 이바지했다.

국가의 안전은 어느 한분야의 학문영역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해 한국방재학회 신설을 제안했고 지진,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를 비롯한 인위재해인 소방분야의 학문연구와 협력을 통해 국내 최대의 자연재해 방재전문분야 학회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했다.

후학양성은 물론 100여편의 논문과 학술발표, 10여권의 전문서적을 저술해 소방학문과 산업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행정자치부 중앙기술심의위원ㆍ정책자문위원, 건설교통부 교통안전전문화위원, 한국철도시설공단 기술자문위원 등의 활동으로 국가소방안전기술 향상과 관련제도 개선 등 관련 분야 발전뿐만 아니라 선진국의 방재기술을 국내에 전파ㆍ보급하는데 이바지했다.

손봉세 가천대 교수는 "수상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균형감각을 잃지 않고 변함없이 대한민국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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