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7년 한국기독언론대상 대상에 KBS스페셜 '앎' 3부작이 1일 선정됐다.

한국기독언론대상은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해 진행하는 상이다. 사랑ㆍ생명ㆍ정의 등 기독교 정신을 녹이며 참 언론의 빛을 발하는 언론인을 발굴해 시상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앎' 3부작은 암 4기라는 잔인한 선물을 받고 생과 사의 경계에 서게 된 암환자들의 깨달음을 전하고, 죽음에서 삶의 지혜를 찾는 다큐멘터리다.

시상식은 7일 오후 7시 서울 목동 SBS사옥 13층 SBS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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