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 겨울철새 가마우지가 불청객 신세가 됐다. 한반도에 개체수가 34배나 증가하면서 생태계 교란을 시키고 있다. 배설물로 족자섬 나무 30%가 고사하고 있는데다 팔당댐을 넘나들며 한강하류까지 이동,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마우지 무리가 28일 한강 잠실지구에서 먹이를 잡고 있는 모습이 세이프타임즈 렌즈에 포착됐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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