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0)이 내년 1월 5일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류현진의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과 배 아나운서가 1월 5일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류현진과 배 아나운서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차분히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류현진은 2015년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올 시즌 복귀해 25경기에 등판했으며 5승9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