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수ㆍ폐기대상인 호성농장(11호성) 계란.

충남 3곳, 전북 1곳 등 4곳에서 생산ㆍ유통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 대사산물 초과 검출돼 해당 농장의 계란을 회수ㆍ폐기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호성ㆍ계룡ㆍ재정ㆍ사랑농장에서 생산ㆍ유통된  계란을 전량폐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안성 산란계 농장이 보관중인 계란에서 피프로닐 설폰이 초과 검출돼 전량폐기했다고 농림부는 밝혔다.

농림부 관계자는 "농가 관리를 위해서 살충제 관련 농가 지도ㆍ홍보와 불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적합 계란관련 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와 식품안전나라(foodsafetykorea.go.kr)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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