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한국편집상 대상을 수상한 이진수 중앙일보 차장의 2017년 3월 11일자 1면 '헌법, 대통령을 파면했다'.
▲ 이진수 중앙일보 디지털편집 데스크

이진수 중앙일보 디지털편집데스크가 '헌법, 대통령을 파면했다' 는 제목으로 제23회 한국편집상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전국 52개 회원사가 출품한 300여점의 지면을 심사, 2017년 한국편집상 수상작을 선정ㆍ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상 2편은 박은석 전자신문 차장 '4차 가자, 경제야'와 박재덕 동아일보 차장 '반도 못뛰고···'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에는 서정학 국민일보 차장, 김영준ㆍ안광열 경인일보 차장, 최윤희 머니투데이 차장, 박준모 조선일보 기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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