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현안 대응과 일자리 중심 정책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과 소규모 인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창조경제본부를 일자리경제본부, 산하 고용노동과는 일자리노동정책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현안 대응을 위해 인구정책ㆍ지역공동체ㆍ도시재생뉴딜ㆍ4차산업육성ㆍ동물관리팀을 신설한다.

이에 맞춰 5급 이하 직원 72명을 신설부서 등에 배치했다. 조직개편과 수시인사는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나서기 위해 조직개편과 수시인사를 했다"며 "업무와 주요 역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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