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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인증원 27일 공간안전 수준향상ㆍ화재예방 세미나화재안전기술 집대성한 '공간안전 코드집' 발간ㆍ배포
글ㆍ사진 최진우 기자 | 승인 2017.10.27 15:36
▲ 국내 플랜트 설비 안전관리 담당자들이 27일 대전에서 개최된 한국안전인증원 화재예방 세미나를 듣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은 27일 대전 호텔 선샤인에서 플랜트(Plant)시설 공간안전 수준 향상과 화재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용주 한국안전인증원 공간안전연구소장(공학박사ㆍ소방기술사)과 전성호 한국안전인증원 공간안전연구소 인증팀장(소방기술사ㆍ소방시설관리사)이 플랜트 사업장 안전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간안전 화재예방과 플랜트 설비 공간안전에 대해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조선호 소방청 화재예방과장이 '화재예방 제도와 정책', 최재욱 부경대학교 소방공학과 교수가 플랜트 설비의 사고사례와 사고조사에 대해 발표했다.

▲ 최재욱 부경대학교 소방공학과 교수가 플랜트 설비의 사고사례와 사고조사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안전인증원은 세미나에서 16년동안 공간안전인증과 대한민국안전대상 운영을 통해 축적한 화재안전기술을 총망라한 '공간안전 코드집'을 발간, 참석자들에게 배포했다.

3권으로 구성된 공간안전 코드집은 △화재감지와 경보설비(공간안전 F-20) △초동대응(공간안전 F-30) △자동식소화설비(공간안전 F-40) 분야를 통해 소방ㆍ건축법 등 화재안전 관련 법령, 각종 설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규정과 해설을 상세하게 담았다.

한국안전인증원은 내년까지 공간안전 코드집 F-39, F-50, F-60을 차례로 발간할 계획이다. 코드집은 전국 시ㆍ도 소방본부와 소방서에 배포돼 사업장 안전관리 실무에 활용된다.

김대수 한국안전인증원 사무총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플랜트 사업장에 산업사고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 한국안전인증원이 보유한 컨설팅을 통해 공간안전인증 수행이 어려운 사업장이나 특정 안전분야의 정밀평가가 필요한 사업장을 진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인증원은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인 '공간안전인증'과 국내 안전분야의 가치를 높이고 자율적 안전관리에 기여한 기업ㆍ개인에 대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주관하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비영리 미디어인 인터넷 신문 세이프타임즈도 운영하고 있다. 

▲ 한국안전인증원이 16년간의 '공간안전인증' 노하우를 집대성한 공간안전 코드집을 발간했다.

글ㆍ사진 최진우 기자  sonwol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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