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교통건설국이 행복한 교통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직무연찬을 진행했다. ⓒ 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10일 교통건설국은 시민이 행복한 교통복지도시 실현의지를 다지는 직무연찬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창조는 일에 대한 열정에서 나온다'라는 주제로 이연 교통건설국장의 사례중심 특강, 현안업무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연 교통건설국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번개가 치듯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아니고 일을 해결하고자 하는 고민에서 나온다"며 "일에 대한 열정과 긍정적 마인드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경전선 전철화 조기착공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개선 △혼잡도로 개설 등 교통건설국의 현안을 힘차게 밀고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광주시 교통건설국은 올해 시민이 행복한 교통복지도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6대 전략으로 △광역교통기반구축 △대중교통체계 조성 △교통안전도시 실현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 △시민친화형 친수공간조성 △도로체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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