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은 4차산업혁명위원회에 장병규 위원장 등 20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했다.

위원회 구성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과학기술, 산업, 사회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혁신적인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장병규 위원장은 대구 출신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과에서 학ㆍ석사 학위를 받은 뒤 네오위즈 이사와 첫눈 최고경영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대표를 역임했다.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라는 온라인게임으로 전 세계적 성공을 거둔 블루홀 창업자로 이사회 의장으로 맡고 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6일 광화문에서 장병규 위원장, 민간위원, 과기정통부장관, 과학기술보좌관 등 정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개시한다.

◇ 위원(19명) = 고진, 김흥수, 문용식, 박찬희(여), 백승욱, 이경일, 임정욱, 주형철, 강민아(여), 노규성, 박종오, 백성희(여), 서은경(여), 이대식, 이희조, 임춘성, 한재권, 강수연(여), 이재용
◇ 정부위원(5명) = 과기정통부ㆍ산업부ㆍ고용부ㆍ중기부 장관
◇ 간사 = 과학기술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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