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4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해외안전여행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추석연휴 동안 해외여행을 떠나는 출국자 수가 최대 13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오상진ㆍ최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김완중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 김가람 KBS 세계속으로 PD 등이 참여해 해외여행 안전수칙 소개, 해외촬영 경험담 등 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본 행사 이후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발라드 가수 에디킴과 어쿠스틱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가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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