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립무용단이 2일 서울 송파놀이마당에서 부채춤 공연을 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경기도립무용단이 2일 서울 송파놀이마당에서 품앗이 장단, 갈뚱말뚱장단, 헐사굿 장단, 호성 등 가락이 섬세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경기도립무용단이 2일 서울 송파놀이마당에서 장고춤 공연을 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경기도립무용단이 2일 서울 송파놀이마당에서 춘향전 사랑가 공연을 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경기도립무용단이 2일 서울 송파놀이마당에서 강강술래 공연을 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경기도립무용단이 2일 송파 서울놀이마당에서 농악과 어울러진 공연을 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서울놀이마당은 2일 경기도립무용단을 초청해 전통무용 공연을 펼쳤다. 서울놀이마당은 매주 토ㆍ일요일 오후 3~4시에 공연을 한다.

이날 초청된 경기도립무용단은 우리춤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경기도 대표 예술단체다. 1993년 창단 후 한국적인 삶의 정서가 있는 우리 춤을 비롯해 창작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무용단은 이날 모듬북, 부채춤, 진도북춤, 장고춤, 사랑가, 강강술래 등으로 차례로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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