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놀이마당은 2일 경기도립무용단을 초청해 전통무용 공연을 펼쳤다. 서울놀이마당은 매주 토ㆍ일요일 오후 3~4시에 공연을 한다.
이날 초청된 경기도립무용단은 우리춤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경기도 대표 예술단체다. 1993년 창단 후 한국적인 삶의 정서가 있는 우리 춤을 비롯해 창작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무용단은 이날 모듬북, 부채춤, 진도북춤, 장고춤, 사랑가, 강강술래 등으로 차례로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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