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낚은 보석 같은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바다에서 낚은 보석 같은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 박혜숙 기자
  • 승인 2017.08.11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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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정보 생활디자인ㆍ앱 기획 공모전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공모전 수상작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바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생활 속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제2회 해양정보 생활디자인ㆍ응용프로그램(App) 기획 공모전을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해양 관련 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을 출품하는 '생활디자인' 부문과 해양정보를 활용한 '휴대전화 응용프로그램(App) 개발' 부문까지 공모 범위를 확대했다.

생활디자인 부문에는 옷, 우산, 가방,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구명조끼, 보트 등 해양레저용품에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응모하면 된다. 시제품을 제작해 제출할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프로그램 개발 부문에는 해수부에서 제공하는 해양수산과 관련된 정보를 활용해 해양레저ㆍ해양안전 등 부문에 관한 응용프로그램(App)을 기획하고 내용을 발표자료(PPT) 형태로 작성,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출했을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지난해 생활디자인 부문 공모때 파도무늬 머그컵, 독도의 모습을 그려넣은 쿠션 등이 선정돼 제품으로 상용화된 바 있다.

응모작은 국립해양조사원(www.khoa.go.kr/komc)으로 접수하면 된다. 팀 단위 참가도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들은 활용성, 창의성, 우수성, 상용화 가능성 등을 평가해 오는 10월 25일 선정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시상은 '수로의 날'인 오는 11월 1일에 국립해양조사원에서 분야별로 대상(1명) 500만원, 최우수상(1명) 300만원, 우수상(1명) 100만원, 장려상(2명) 50만원을 각각 선정해 해양수산부장관상, 국립해양조사원장상 등 상금이 수여된다.

이동재 국립해양조사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바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정보의 활용 영역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상작을 공개해 상용화 되도록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다양하게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제1회 생활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인 독도얼굴바위를 담은 머그컵과 해양생물을 담은 쿠션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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