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서 참가자들이 체험관을 둘러보고 있다.

제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이 오는 10일부터 6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다.

과학축전 주제는 '꿈을 만나다(창의), 함께 그리다(융합), 새로운 미래를 열다(세상)'다.

올해부터 모든 연령이 참여해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으로 구성됐다.

주제관은 미래사회가 주목하는 첨단로봇,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을 응용한 헬스케어, 웨어러블 첨단소재, 우편택배와 소화용 드론, 자율주행차, 전기자동차, 가상현실(VR))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과학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미래과학존과 문화ㆍ예술 등과  융합한 과학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융합과학존도 준비됐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과학축전이 미래과학기술이 만들어 갈 생활의 변화를 즐기며 체험하고 다가올 미래를 함께 준비할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 사전신청은 홈페이지(www.sciencefestival.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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