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은 제5회 우리가락 우리마당을 연다.
14일 무대에 오르는 '김영아 전통예술단'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시간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조상들의 멋과 흥을 마치 하나의 붓으로 한국화를 그려내는 듯한 몸짓으로 승화시켜 전통 꿈의 향기를 선보인다.
신명나는 2017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시원한 한여름 밤 양구 청소년 수련관 야외공연장에서 오색빛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wcf.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