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방식의 벼농사를 재현한 모찌기가 시작되고 있다. ⓒ 오건호 전문위원
▲ 전통방식의 벼농사를 재현한 모찌기가 시작되고 있다. ⓒ 오건호 전문위원
▲ 충북 증평 장뜰축제에서 둠벙에서 물을 퍼 논에 물을 대는 전통모내기가 시작되고 있다. ⓒ 오건호 전문위원
▲ 충북 증평 장뜰축제에서 둠벙에서 물을 퍼 논에 물을 대는 전통모내기가 시작되고 있다. ⓒ 오건호 전문위원
▲ 모찌기가 끝난뒤 심기좋은 크기의 다발로 묵은 모를 심기 좋은 위치로 던저주고 있다. ⓒ 오건호 전문위원
▲ 모찌기가 끝난뒤 심기좋은 크기의 다발로 묵은 모를 심기 좋은 위치로 던저주고 있다. ⓒ 오건호 전문위원
▲ 손으로 모내기를 하는 전통방식의 모내기가 시연되고 있다. ⓒ 오건호 전문위원
▲ 손으로 모내기를 하는 전통방식의 모내기가 시연되고 있다. ⓒ 오건호 전문위원
▲ 증평장뜰축제에서 전통방식으로 모내기를 하고 있다. ⓒ 오건호 전문위원
▲ 증평장뜰축제에서 전통방식으로 모내기를 하고 있다. ⓒ 오건호 전문위원
▲모내기가 끈난 논에 전통방식으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잡초를 제거하는 김매기 시연을 하고 있다. ⓒ 오건호 전문위원
▲모내기가 끈난 논에 전통방식으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잡초를 제거하는 김매기 시연을 하고 있다. ⓒ 오건호 전문위원
▲ 농민들이 김메기 행사를 마무리 한 뒤 환호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있다. ⓒ 오건호 전문위원
▲ 농민들이 김메기 행사를 마무리 한 뒤 환호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있다. ⓒ 오건호 전문위원

지난 10~11일까지 충북 증평읍 남하리 민속체험박물관에서 열린'증평들노래축제'가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증평군이 주최하고 증평들노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뜰에서 만나는 우리의 전통문화'라는 주제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경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답게 증평군의 대표 농경놀이 '장뜰두레농요'가 시연돼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모내기 시연은 지켜 본 한 시민은 "전통방식 그대로를 재현해 우리나라 전통 모내기 농사법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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