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소방본부가 물놀이철을 앞두고 저수지에서 구명보트를 펴는 훈련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물놀이철을 맞아 8월말까지 시민의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특별안전관리대책을 7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시는 재난관리과장이 지휘하는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TF를 구성,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9곳 시민자율구재와 119 수상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안전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물놀이 관리지역마다 전담 관리 책임자를 지정 수시점검등 순찰 강화 활동을 집중키로 했다.

시는 지난달까지 물놀이 안전 관리지역에 설치된 위험표지판과 구명환, 로프, 구명조끼 등을 점검하고 노후시설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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