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립대 창업보육센터

충북도립대학 창업보육센터가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BI(Business Incubator) 보육역량강화사업 대상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센터는 올해 4000만원을 받아 입주기업을 위한 시장분석과 지적 재산권 인증 확대 등을 추진한다. 1999년 문을 오픈한 센터는 중소기업청 평가에서 최근 3년간 A등급을 받았다.

조동욱 센터장(의료전자기기과 교수)은 "충북 남부지역 전략산업이면서 높은 부가가치가 기대되는 의료기기 분야와 연계한 기업활동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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