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홈 모바일 버전 화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과 모바일앱 서비스에 공공분양 주택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각종 주거지원 서비스를 위해 만든 마이홈은 2015년 12월부터 운영 중이다. 인터넷 포털과 모바일앱 외에 오프라인 상담센터 42곳, 콜센터(1600-1004)도 운영하고 있다.

마이홈에서는 실거래가격, 입주가능주택찾기 서비스, 자가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입주자모집 공고 중인 공공분양주택의 위치, 평형, 분양가, 청약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앱에서도 마이홈 포털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을 원하는 지역을 설정하면 해당 지역의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정보도 알려준다.

전국 42곳의 오프라인 마이홈센터에서 전문 상담원을 통해 주거복지 전반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마이홈 오프라인 센터의 운영현황과 소식을 알 수 있도록 마이홈센터 블로그(https://policy.myhome.go.kr/center)도 신설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주거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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