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 광화문 광장에서 식문화 세계요리대회를 개최하는 류현미 식문화세계교류협회장

대한민국의 전통음식을 알리기 위한 식문화 세계요리대회가 오는 30일 오전 10시30분~오후 6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주한 외국대사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요리대회는 식문화세계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외교통상부, 서울시, 농촌진흥청, 아리랑TV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오랜 토속 세계명품 인삼을 소재로 레시피를 소개하고 세계 각국의 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주요행사는 개막식, 세계요리대회, 시상과 참가한 국가의 글로벌한 문화공연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행사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가 제공된다.

류현미 식문화세계교류협회회장은 "식문화 세계요리대회를 계기로 한식의 우수성을 주한 외국사절들에게 알리고 한국토속 세계명품으로 거듭나고 있는 인삼을 이용한 레시피를 주제로 기획했다"며 "새로운 인삼 레시피 개발에도 앞장서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