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세우리기자단이 1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국세청은 18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SNS기자와 어린이기자로 구성된 2017 국세청 세우리 기자단을 발족하고 방송인 조우종 전 KBS 아나운서를 기자단 멘토로 위촉했다.

세우리 기자단은 페이스북ㆍ블로그ㆍ카카오스토리 등 SNS과 어린이 세금 신문 등을 통해 국세청 주요 정책과 세금이야기를 국민에게 알린다..

권창현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은 "세우리 기자단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ㆍ전파해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국세행정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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