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포토페스티벌(KIPF2017ㆍ조직위원장 은효진)이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막을 올린다.

4회째를 맞는 포토페스티벌은 '사진의 반란(Rebellion of Photo)' 이란 주제로 현대미술과의 융합과 분열과정을 통해 변모해 가며 예술로서의 지위를 확보해가는 사진가들의 실험적 방황을 통해 미래로 향하는 시선을 더듬어보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는 다큐멘터리부터 컨템포러리한 사진까지 현대사진을 한눈에 관통해 볼 수 있는 16개국 100여명의 사진가들이 작품 700여점을 전시한다.

7일간 열리는 국제포토페스티벌은 19일 오후 3시 공식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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