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가 구글뉴스와 언론사 추천뉴스에 검색된다. 구글 캡쳐

세이프타임즈는 지난달 구글 뉴스검색 제휴에 이어 지난 11일 구글 언론사 추천 뉴스피드 제휴를 체결하고 대한민국 안전정론지의 발판을 마련했다.

구글 서비스 가운데 하나인 언론사 추천뉴스피드는 특정 시점에 가장 우수한 뉴스콘텐츠 링크 5개를 구글에 제출후 가이드 라인에 적합할 경우 구글뉴스에서 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구글뉴스는 평소 색인을 생성하지 않는 슬라이드쇼, 동영상페이지, 주제 페이지에 대한 링크 제공이 가능하다.

맞춤 설정으로 독자들은 좋아하는 매체에 대한 선호도를 표현할 수 있다. 특정 매체를 자주 보고 싶지 않다는 의사 표시도 가능하다.

언론사 추천뉴스로 언론 매체는 독자에게 특정 기사만 제공이 가능하고 독자는 특정매체 기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명상 세이프타임즈 편집위원장은 "국내외 일반 시민기자들의 재능 기부로 만드는 인터넷 언론인 만큼 이번 제휴로 세이프타임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소셜 독자가 인정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 정론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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