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새로운 사이드 메뉴로 개발해 출시한 쉬림프 치킨프라이.

버거킹코리아는 고소한 새우의 풍미가 살아있는 새로운 사이드 메뉴 '쉬림프 치킨프라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갈릭소이소스와 6조각에 2000원에 출시된 쉬림프 치킨프라이 맛있게 구워진 새우를 연상시키는 붉은 색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치킨을 바삭하게 튀긴 오리지널 치킨프라이 레시피에 새우 파우더를 추가해 새우의 고소한 맛과 풍미를 더했다. 

쉬림프 치킨프라이와 제공되는 갈릭소이소스 역시 국내에서 자체 개발했다. 간장을 기본으로 갈릭의 풍미와 달콤한 소스가 더해져 고소한 쉬림프 치킨프라이와 조화를 이룬다.

쉬림프 치킨프라이는 사랑을 받아온 오리지널 치킨프라이를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치킨 사이드 메뉴로 출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 치킨프라이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쉬림프 치킨프라이 출시를 기념해 5월 한달간 오리지널 치킨프라이와 쉬림프 치킨프라이를 각각 1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1인 3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과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홈페이지(www.burgerking.co.kr)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urgerking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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