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는 28일 오후 2시 국민권익위 서울사무소에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터널ㆍ교량, 도로변 공작물 등 교통안전 시설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권익위는 터널ㆍ교량, 도로변 공작물 등 교통안전 시설 개선 기획조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전문 연구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의환 고충처리국장이 주재하는 간담회는 △국토부 △경찰청 △한전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손해보험협회 등 8개 기관 실무 책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