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부착등, 위태롭게 매달려…이용 시민들 "도서관에 얘기했지만…"
17일 충북 청주의 한 시립 도서관 입구 옆 휴게 공간 위에 천장등이 떨어질 듯 위태롭다.
도서관 이용객 김모씨는 "아이들이 야외에서도 뛰어 다니는 상황에 높은 곳에 매달린 등이 자칫 떨어지기라도 하면 위험할 수 있는데 안내표지판 조차 없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 측에 보고 후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17일 충북 청주의 한 시립 도서관 입구 옆 휴게 공간 위에 천장등이 떨어질 듯 위태롭다.
도서관 이용객 김모씨는 "아이들이 야외에서도 뛰어 다니는 상황에 높은 곳에 매달린 등이 자칫 떨어지기라도 하면 위험할 수 있는데 안내표지판 조차 없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 측에 보고 후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