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호 관리과장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원주 성지병원 안전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환자 및 보호자 외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 및 시설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는 2014년 강원도 원주시 최초로 성지병원 안전재난 한국훈련을 실시해 내원객 및 환자, 보호자 등 직원들로부터 안전한 병원, 안전한 직장으로 거듭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원주응급의료정보센터장 주관 응급처치교육을 이수한 후 원주 치악산 산악구조대원으로 활약했다.

또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원주시 태장동 반장으로 봉사하고, 강원도민달리기대회 안전구급요원으로 참여하는 등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 관련 구급안전요원을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병호 관리과장은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을 감사드리며, 언제 어디서든 안전사고 발생 시 우리 임직원 모두는 환자 및 내원객의 안전에 최우선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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