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지역 시민기자들은 13일 청주 한 식당에서 지역 시민기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지역 워크숍 준비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다음달 16일에 개최될 워크숍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워크숍 전 시민기자 상호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입법, 건설, 안전진단, 전산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평범한 시민들이 세이프타임즈 뉴스룸에서 시민기자로 만난 뒤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다.

세이프타임즈 청주지역 시민기자들이 청주의 한 식당에서 워크숍 준비모임을 마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청주지역에서 처음 실시하는 워크숍에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워크숍 전 준비모임을 한번 더 갖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워크숍 개최장소와 진행자를 확정하고 앞으로 청주지역에서 시민기자들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참석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

장병문 고문겸 충북지역본부장(논설위원)은 “세이프타임즈는 언론을 권력으로 여기는 기존 언론과는 달라야 하고 특히 안전분야에 대해서 만큼은 영향력 있는 언론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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