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통계자료를 지도위에서 분석할 수 있는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플러스(http://sgis.kostat.go.kr))를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센서스 자료를 이용자가 보유한 자료와 지도 위에서 융복합해 의사결정의 근거자료로 사용한다.

'기술업종 통계지도'와 '정책통계지도' 등 새로운 활용서비스가 추가됐다. '살고싶은 우리동네' 등 콘텐츠 추가와 기능 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개편했다.

기술업종 통계지도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기술집약적 업종으로 기술혁신정도에 따라 첨단기술ㆍ고기술ㆍ중기술ㆍ저기술 등 4개 산업으로 구성됐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새롭게 개편한 서비스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이벤트를 벌여 통계가 이용자에게 쉽게 전달되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발굴과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