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준 이사는 1982년부터 약 27년간 건물건설의 소방설비, 기계설비공사의 안전관리자 직무를 수행해 왔다.

안전관리자로서 수많은 현장의 기능공과 인부들에 대해 나이, 성별, 기능도에 따라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수원시 팔달구청사건립공사에 참여해 안전관리 책임자와 현장소장을 겸한 현장대리인으로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무사고 달성에 기여했다.

수많은 현장의 직원, 기능공과 인부들 각 개인의 건강과 생명을 중시하며 인간존중의 이념을 토대로 현장 내 안전재해를 파악하고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직원, 기능공, 인부들의가족과 가정에 안녕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지역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2014년 인천광역시장 표창, 서울특별시의회 표창, 서울시동대문구청장 표창 등도 수상했다.

유호준 상무이사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우리 모두 재해예방과 안전을 생활화 해야할 때이며, 올해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안전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미력한 부분을 보완하여 안전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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