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착한가격업소 97곳에 가연성 쓰레기 소량배출이 가능한 쓰레기종량제봉투를 업소당 20ℓ 120매와 50ℓ 20매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 청결한 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드리기 위해 정부가 선정한 우수 업소다.

시는 착한가격업소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매월 주부 물가모니터단이 업소를 현장 방문해 가격ㆍ위생상태ㆍ친절도 모니터링과 연 2회 일제정비, 부서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착한가격업소를 발굴ㆍ지원함으로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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