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만 부장은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환경안전 팀장으로 재직하며 지속적인 무재해사업장을 통한 소방안전의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공장장을 보좌하는 방화관리 STAFF 책임자 로서의 기능을 수행하여 무재해사업장 대통령상, 안전초일류기업 인증, 안전경영 대상 수상, 국내최초 공간안전인증 및 KFPA 화재안전인증을 획득함으로서 대외적 으로 소방안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방화관리 및 자위소방대 조직을 재정비 했으며, 소방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 및 방화 순찰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 강화로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함과 화재를 대비한 진화훈련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해 사원들의 화재진압능력을 배양했다.

그뿐만 아니라 4일 캠페인 운동을 통해 불조심강조 및 화재사고사례 등을 교육해 사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등 화재예방 활동에 크게 기여했다.

최종만 팀장은 “이번 수상에 자만하지 않고 지속적인 선진기법의 도입 및 교육을 통한 전문인 양성으로 무재해 사업장 정착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며 개인 자질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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