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빙설대세계'가 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개막돼 다음달 28일까지 열린다.

중국 하얼빈의 빙등제를 그대로 옮겨 놓은 축제는 6만6000㎡(2만평)의 부지에 하얼빈시가 인증하는 중국 아티스트 300여명이 직접 작업한 수원 화성을 비롯한 천안문, 콜로세움 등의 눈과 얼음구조물을 선보였다.

개막식과 점등식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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