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중' 이라는 안내판도 없이 장시간 방치돼 있는 서울 용산역 엘리베이터가 세이프타임즈 시민기자의 카메라에 잡혔다.

8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용산역 엘리베이터를 구동하는 전자기기 장치의 문이 열린 채 그대로 방치돼 있다.

한 전문가는 “정비중인지 어떤지 몰라도 저렇게 열어 놓으면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나 취객이 접촉한다면 감전사고가 날 수 있다"며 "엘리베이터의 오작동으로 인해 큰 사고 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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