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본점은 1899년 설립된 대한천일은행을 뿌리로 하고 있는 우리은행의 본사 사옥이다. ‘화폐융통은 상무흥황의 본’이라는 창립이념을 가진 우리은행은 일반서민과 중소상인, 그리고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은행 본점에서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현장 중심의 안전 생활화 △교육을 통한 전 직원 의식 변화 △안전한 은행을 위한 선제적 지원 등을 안전경영 목표로 세우고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점검과 법정점검을 통해 사업장 안전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전 임직원의 재해 ·재난에 대한 능동적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을 위한 선제적 비용 투입으로 소방시설 현대화에 힘쓰며, 소방분야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광구 은행장은 “우리은행은 철저한 자율 안전관리를 통해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선제적 지원활동을 전개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안전한 은행’, ‘강한 은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을 위해,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은행을 만들고, 소방안전 분야의 주춧돌 역할을 할 수 있는 우리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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