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제2전시장 개장으로 대한민국은 아시아 국가 중 4번째로 단일 전시장 10만㎡ 면적을 확보한 전시·컨벤션 강국이 됐다. 10만㎡는 세계적 수준의 대규모 국제 전시를 개최할 수 있는 규격으로 통용되며 킨텍스는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기반으로 국제적 수준의 전시, 컨벤션을 유치, 운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전시산업을 대표하고 있다.

킨텍스는 지열, 햇빛, 빗물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전력 및 난방을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연간 10억원이 넘는 비용 절감 및 4,000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효과를 거두고 있는 친환경 그린 전시·컨벤션 센터다.

또한 “안전에는 양보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전임직원이 틈새 없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전시컨벤션 사업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생활 속의 안전을 무엇 보다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평소에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폭 넓게 발굴하고, 반복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전파에 기여하고 있다.

임창열 사장은 “국가 중요 무역 인프라인 전시장에 수많은 행사와 참관객이 안심하고 본연의 일에 충실할 수 있도록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짐 한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