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안전보건환경 경영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사업활동의 모든 단계에서 세계적 수준의 안전보건환경 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방침은 모든 임직원, 고객, 협력업체 및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안전보건환경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 하고 있다.

또한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한 삼성 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샤이바 NGL 프로젝트에서 11,000만 무재해를 이뤄 냈으며 프로젝트 수행기간동안 일일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4만 3천 여건의 잠재위험요인을 발굴해 제거하고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 수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박중흠 대표이사는 “안전대상을 준비하며 우리가 수행한 프로젝트에 대한 안전활동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됐으며, 현재 수행하고 있는 ph-2 공사 안전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 이번 국민 안전처장관상 수상이 임직원은 물론 함께 땀흘리는 협력업체, 그리고 건설근로자들에게 안전관리에 대한 큰 동기부여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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