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창원공장은 1976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한국 최고의 공작기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왔다. 또한 40여 년의 시간 동안 여러 산업 현장에서 막대한 수입 대체 효과를 창출하며 국가기간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어왔으며 기술투자와 혁신을 거듭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BG는 안전하고 청결한 작업환경 구축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둔 경영철학에 기반해 안전의날 행사, 안전결의 대회, EHS기본수칙 지키기 등 최고 경영진에서 EHS 활동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각종 산업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환경보건안전(EHS)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작업자 스스로가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위험요인 자기관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포상을 통해 무재해 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있다. 2013년 종합 방재 체제구축을 완료한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BG는 전담인원으로구성된 방재센터와 시스템을 통해 화재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생산 현장별로 맞춤 제작된 특수형 화재감지기와 각종 소화설비, 항시 긴급출동이 가능한 방재 차량과 자위소방대를 갖추고 있다.

화재뿐만 아니라 지진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비상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인 비상사태 대응 체계(BCM :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를 구축해 위기 발생 시 임직원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으며, 비상사태 대비 훈련을 연 2회에 걸쳐 시행하고 있다.그밖에도 임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직능별 맞춤형 안전교육, 체험식 안전교육, 안전특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람의 성장을 통해 사업을 성장시키는 2G(Growth of People, Growth of Business)전략으로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두산’이 되기 위해 △안전과 환경 △인재 △인화 △인재양성 △기술과 혁신 △정직과 투명성 등 9가지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핵심가치 실천을 위해 두산인프라코어 창원공장은 최고경영자의 EHS(Environment, Health and Safety)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시작으로,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소방안전 설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법적 기준 이상의 화재감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화재감지기와 CCTV를 연동시켜 2중 감시시스템을 도입하고, 비상·자연재해 등 재난에 대한 실질적 대응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은 “두산인프라 코어는 ‘안전한 환경은 우리 모두와 가족, 사회에 대한 책임’이라는 두산의 기업철학 ‘두산 Way’를 실천하고 있다”며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과 소방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두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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