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발주 건설공사 설계 시공·정밀안전진단 등 용역의 적정성 자문할 48명 모집

서울시설공단. 서울시 제공

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서울 지역 자동차 전용도로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자문받기 위해 기술자문위원 48명을 공개 모집한다.

자문위원은 서울시설공단이 발주하는 건설공사 설계, 시공과 시설물 안전점검, 정밀안전진단)용역의 적정성 등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된다.

공단은 공개모집후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다음달 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대학 조교수 이상, 연구기관 연구위원, 기술사, 건축사, 석박사급 전문가다.

자문위원 임기는 4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접수기간은 22일까지며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http://www.sisul.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sangho7806@sisul.or.kr)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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