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방본부는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6년 119구급서비스 품질 평가 '심장 정지환자 소생률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든 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119구급서비스 평가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 응급환자 처치율, 119상황실 응급환자 대응관리 등 3개 분야에 9개 지표를 측정한다.

세종시는 올해 119구급대원 전문처치로 심정지 환자 9명을 소생시켜, 전국 평균 3.7점보다 2.5%가 높은 6.2점을 차지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천창섭 방호구조과장은 "전문구급대 추가하고 펌뷸런스를 운영을 학대하고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더 나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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