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태 한국감정원 노조위원장(오른쪽) 이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제공

한국감정원은 지난 7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서문시장 상인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김익태 한국감정원 노동조합위원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서문시장이 조속히 복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대구ㆍ경북 인재 40% 채용과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예탁 1000억원의 자금을 대구지역 중소기업에 우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KAB 사랑나눔의 집, 명절맞이 사랑의 쌀과 사랑의 연탄나눔,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 대구지방경찰청에 범죄환경개선사업 기금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