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올해 비상대비업무 수행 실적이 우수한 충청북도와 충남 예산군 등 11개 기관에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충북과 예산군은 지역단위 비상대비 종합훈련인 충무훈련을 내실 있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아 대통령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혈액수급위기에 대비한 매뉴얼 등으로 자원관리분야에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안전처는 또 충무훈련, 비상대비자원 관리, 민방위경보 분야 장관표창 84건을 이날 함께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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