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경력단절여성, 초등학생 종이접기교실 수료자 자격증 수여

SH희망종이접기교실 수료식에서 초등학생, 시니어, 경력단절여성과 함께 손가락하트를 하면서 단체 사진을 찍고있다 . 서울주택도시공사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재)종이문화재단과 공동으로 SH 희망종이접기교실 수료식 행사를 23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SH 희망종이접기교실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종이문화재단과 협약ㆍ체결해 공동 추진해 시니어 과정, 경력단절여성 과정과 초등학생 과정이 있으며 금년 3월부터 수업을 진행해 10월 종료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해외동포책보내기 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 종이접기 선생님, 수료자 본인과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장은 "종이접기 교실이 초등학생에게는 창의력 개발의 기회로 시니어분께는 우울증 해소와  새로운 즐거움을 경력단절여성에게는 공동체 함양과 일자리창출의 좋은 기회를 준다"라고 말했다.

SH 희망종이접기교실과정은 종이문화재단과의 공동사업으로 시니어ㆍ경단녀 과정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비용부담 하고 초등학생 과정은 종이문화재단에서 장학사업으로 모든 비용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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