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주) 영주공장 1982년 사업을 시작해 Garnet Powder 국산화 개발 및 생산을 시작으로 소재사업에 진출했으며, 2001년부터 삼불화질소(NF3) 제품을 필두로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Gas사업에 진출해 특수가스산업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임민규 대표이사

2016년 2월 SK계열사로 편입돼 SK머티리얼즈로 출범 후, SK에어가스 인수, SK트리켐 합작법인 설립 등 적극적 경영활동을 통해 Vision 2020의 매출액 1조라는 목표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머티리얼즈는 과거 큰 타격을 입은 사고를 통해 안전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고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지역에 ‘Remember’ 게시판을 설치해 구성원들이 기억하도록 하고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의 경각심을 잊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국훈련, 전사비상훈련 및 각 팀 비상훈련을 실시해 사고 시 대응능력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소방차를 구비하고 자체 비상대응팀을 운영하는 등 더욱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소방기동대 훈련을 강화해 구성원의 대응능력을 평가·관리하고 있다.

임민규 대표이사는 ‘Safe Today Happy Tomorrow’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행동강령을 제정해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안전대상이 전국의 사업장에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거듭나기를 기원하고, 그동안 안전대상에 힘써주신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SK머티리얼즈(주) 영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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