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이 운영하는 LG생활연수원은 1987년 백암동해관광호텔로 시작해 영업하던 중 1994년 4월 지금의 LG생활연수원으로 개원해 현재까지 LG그룹 임직원의 휴양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18만명의 LG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이 이용하고 있다.
LG생활연수원은 고객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작은 부분이라도 고객의 안전을 해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찾아내 개선하고 있으며, 2015년도 울진소방서 주관으로 실시한 소방경진대회에서최우수상을수상했다.
또한 관내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노후된 전기시설 개선 봉사활동, 본사와 연계한 가상비상훈련, 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행정자문위원회 활동 등 지역과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산화된 안전관리, 설비이력관리(IFMS)를 활용한 안전관리와 장비별 수명관리 예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룹내 사업소간 크로스체크를 통한 시설관리 및 안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상시 안전관리 프로세스, 비상대응 훈련 수행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시 성공적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조영배 센터장은 “안전시설물에 대한 체계적 투자와 함께 주 이용고객인 60대 이상 고령층에 대한 사고 예방을 위해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적극적 안전관리 및 훈련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